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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바닥1

자존감이 바닥일때 동화책을 읽어보자. 30대가 되고 아이를 키우면서"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거지?",  "돈은 어떻게 버는 거지?" 등인생, 재테크, 양육 등 수많은 난관과 고민이 생길때마다 해결방법을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지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나의 집안일, 나와 관련된 일을 주변사람들에게 쉽게 말하는 것이 '내 얼굴에 침 뱉기 아닐까'라는 생각에 마음속으로만 끙끙 앓고, 내색하지 않았지요.  방향을 몰라 헤메고 있을 때,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내 아이 그림동화 읽어주기'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자존감 바닥의 신호, 자기 소개에도 눈물이 그렁그렁. 책놀이 지도법 수업 첫날,시간 맞춰 수업에 참여하려니 아침부터 등원준비에 모든 진이 다 빠져 버리고, '가지 말까? 갈까? '10번은 고민을 한 뒤, 버.. 일상다반사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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