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걸리면 죽나요? 착한암 갑상선암.
매일 안부를 묻던 친구들과도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한 달에 1번,,,, 일 년에 한 번,,, 연락하는 횟수도 멀어지고, 친구와의 관계도 소원해지던 어느 날. 친한 친구에게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는 연락이 왔어요...'암'늘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졌는데, 가까운 친구에게 이런 일이 생기니 당황스럽고,이제는 나도 건강을 챙겨야 할 나이가 되었구나 싶더라고요. 친구에게 뭐라고 위로를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그래도 착한 암이라고 하던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하고도 마음 한편에 친구의 걱정, 내가 한 위로가 적절했는지 마음이 찜찜하더라고요. 과연 갑상선암은 진짜 '착한 암'일까?암인데 왜 착한 암이라고 하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착한 암, 거북이암으로 불리는 갑상선암. "갑상선암은..
건강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