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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5

분리수거로 돈버는 방법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갔을 때,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바다생물들이 고통받고 있는 영상을 봤는데요. 교과서에 실릴정도로 유명하면서 충격적인 사진.거북이 코에 우리가 쉽게 쓰는 빨대가 박혀 고통스러워하는 거북이.바다생물들에게 가장 큰 천적이 바다쓰레기로 모든 바다 생명이 위태로운 싱황이었어요. 고래박물관에는 분리수거 된  플라스틱으로 인형을 만들어 업사이클링 인형을 판매하는데요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지만 부드럽고 일반 인형이랑 다른 점을 하나도 못 느낄 정도였어요. 그리고 입구에는 분리수거 가능한 플라스틱을 넣으면 포인트가 적립되면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더라고요. 울산까지 분리수거를 가져갈 수 없으니, 집주변에 이런 곳이 있을까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창원에도 있습니다. 플라스틱 분.. 재테크 2024. 11. 21.
부업하려고 강의료 내면서 배워야 할까 | 강의료 뽕 뽑으려면 당장 10만 원이라도 더 벌어 벌려고 알아본 부업.당근 알바, 우리 동네 전단지를 뒤적거리면서 시간적 제약, 거리적 제약,,,워킹맘에게 너무나 많은 제약들…도대체 대한민국은 애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나라인가?국회의원이랑 대통령은 저출산 저출산 노래만 부르고.. 대책이 없다 정말!또 나라타령, 정치타령, 신세한탄…아무리 한탄을 해도 현실이 바뀌는건 아니니깐.내가 내 상황을 바꿔보자! 해서 시작한 글쓰기.막막하다… 일기쓰려고 개설한 블로그는 있지만..남들 다 하는 수익성 블로그를 만들려니..‘해외여행을 가야 하나? 돈 없어서 부업하는데?’‘맛집 탐방을 다녀야하나?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다…’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글쓰기 대회도 나가본 적 없는 내가 글을 어찌 쓰냐고… 카톡~ 유튜브로 즐겨보던 월부.. 재테크 2024. 10. 20.
시간도 없고, 글쓰기가 스트레스인데도 티스토리 글쓰기를 계속 하는 이유 티스토리 배우기 강의결제를 한지 벌써 19일째.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틈틈이 글쓰기 주제 고민, 내용 고민, 직장일하기, 애들 육아하기.. 하루가 너무나 빠르고 정신없이 지나간다.  주말 역시 다르지 않은 하루. 체력 좋은 아이들은 평소 깨워도 일어나지도 않더니...주말은 알람도 없이 6am, "아침이니깐 일어나... "하며 흔들어 재낀다. 더 자고 싶지만,,, 더 누워 있고 싶지만,,, 일어난다. 배고프다 하니깐.  아침부터 밀린 세탁, 설거지, 청소, 빨래 개기 해야 할 일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도장 깨기 하자.  하나씩 다 부숴버리겠어 마음으로 정리하면 어느새 11am. 똥 마려운데,, 참고 있는 이 불편감... 그래도 계속해야 할까 똥 마려운데 참고 있는 불편감처럼.. 내 마음속 .. 재테크 2024. 10. 19.
냉장고로 명품백 사는 방법 “할머니집 냉장고는 보물창고다. 먹고 싶은 거 말만 하면 다 나오더라” 말하는 첫째.저희 시댁은 아버님, 어머니 두 분이 사시고냉장고 4대가 방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집.냉장고 문을 염과 동시에 재빠르게 발을 빼지 않으면 검은 비닐봉지에 싸여 꽁꽁 얼은 뭉텅이에게 발등을 찍히는 불상사 발생.40년째 아버님은 어머니 몰래 냉장고를 비우지만… 금세 다시 채워지는 냉장고..이렇듯 대한민국 일반가정집 냉장고는김치냉장고 포함해서 2대 이상은 기본이 아닐까싶습니다.명품백보다 더한 사치를 부리던 나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과자만 사도 10만 원이 나오는 거 같아..식비 벌써 탕진.. 싱글인 친구와의 대화에서도 빠지지 않는 주제 식비.하루에도 수십 번 반찬 뭐 하지?가득 찬 냉장고를 보면서 왜 먹을게 하나도 없지?주말.. 재테크 2024. 10. 18.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 나는 SNS를 싫어했다. 아니 아직도 싫어한다.SNS를 볼때마다 남과 비교되는 내가 싫어서.. 아이디만 만들고는 필요할때 어플 설치 하고, 다시 삭제를 한다.카톡의 프로필도 남들 여행간거, 명품백 자랑하는거, 좋은 집 사진들을 볼때마다 나역시 잘 살아가고 있음에도 작아지는 내 마음이 싫어서 피하려고 했었다.2024년 D-day 100. 나는 꼭 글을 써야한다.SNS를 거부하던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 월부 강의까지 결제를 했다.올해는 나에게 너무 큰 변화와 시련으로 내 인생 전체의 전환점, 새로운 시작, 도전을 끊임없이 해야만 하는 해라는 생각이 든다. 내 마음이 머물러 있기에는 너무 불안하고 다급한 상황이었다. 특히 돈을 벌고 싶었다. 새직장을 다니지만 매달 나가는 고정비를 메꾸는 정도밖에.. 재테크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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