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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 하루 10분 아이와 스킨십.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좀비게임.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뛰고 눕고 뒹굴고 소리 지르고 좀비게임을 하고 왔음에도집에서도 좀비게임을 하자는 아이들.  층간소음 없이 좀비게임을 하는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너무나 단순하고, 너무나 조용한 방법,,,   층간소음 걱정 없이 아이와 노는 좀비게임준비물좀비와 사람 (2인 이상이면 됩니다)진행방법사람은 바닥에 바로 눕고, 좀비는 신체의 아무곳이나 뽀뽀나 가볍게 물기를 하면 됩니다. 물린 신체부위 외에 다른 부분은 움직일 수 있어서, 물리지 않은 부위를 가볍게 흔들거나, 움직여 보라고 하면서 게임에 계속해서 집중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장점-아이와 부모가 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뽀뽀로 스킨십을 합니다. -평소 포옹, 볼뽀뽀만 하던 사이에도 머리카락,.. 육아 2024. 10. 30.
초등학교 입학 전 선행학습 해야할까, 학습지 선택방법 벌써 10월 막바지. 2달 뒤면 2025년.내년에 초등학교 보내는 예비학부모로 벌써부터 걱정거리 한가득입니다.저는 나이에 맞게 학습하자.모두가 의대 갈 거는 아니잖아?선행학습 하지 않는다.진짜 공부는 중학교 때부터,그전까지는 체력을 키우고, 공부 외에 할 수 있는 것들을 다양하게 경험하자라고 생각하는 태평한 엄마.이미 학교를 보낸 학부모님께서는 혀를 끌끌 차실 수도 있는 햇병아리 생각일 수도 있지만 현재 저의 생각이 이렇습니다.하지만 이런 저도 이거 하나는 선행학습을 꼭 하고 가자!인데요.. 바로바로 한글! 친구가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입학 전에 뭐 준비해야 해?” 저의 질문에“한글! 한글은 꼭 떼고 와야 해~”띠용? 한글을 다 떼라고?? 학교에서 가르쳐야지 …그럼 1학년때는 뭘 가르치나?해서 알이 본 .. 육아 2024. 10. 29.
경남 창원 마산 아이와 가볼만한 도서관 | 마산도서관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쓱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 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월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가사인데요. 봄이 되면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노래가 온 세상을 봄이 왔어~라고 말해주고 가을바람에 낙엽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모든 가사가 시 같은 잔나비 노래가 흥얼거려지더라고요. 가을바람은 왜 이렇게 아련하고 공허하고 그리워지는지... 가을이라는 계절은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계절인 거 같아요. 낙엽 떨어지는 소리, 선선한 바람에 몸을 맡기고 책에 빠지면 세상 다 가진.. 육아 2024. 10. 25.
부업하려고 강의료 내면서 배워야 할까 | 강의료 뽕 뽑으려면 당장 10만 원이라도 더 벌어 벌려고 알아본 부업.당근 알바, 우리 동네 전단지를 뒤적거리면서 시간적 제약, 거리적 제약,,,워킹맘에게 너무나 많은 제약들…도대체 대한민국은 애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나라인가?국회의원이랑 대통령은 저출산 저출산 노래만 부르고.. 대책이 없다 정말!또 나라타령, 정치타령, 신세한탄…아무리 한탄을 해도 현실이 바뀌는건 아니니깐.내가 내 상황을 바꿔보자! 해서 시작한 글쓰기.막막하다… 일기쓰려고 개설한 블로그는 있지만..남들 다 하는 수익성 블로그를 만들려니..‘해외여행을 가야 하나? 돈 없어서 부업하는데?’‘맛집 탐방을 다녀야하나?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다…’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글쓰기 대회도 나가본 적 없는 내가 글을 어찌 쓰냐고… 카톡~ 유튜브로 즐겨보던 월부.. 재테크 2024. 10. 20.
갓생? 느좋? 너무나 외계어 같은 신조어 티스토리 블로그 선배님들 글 구경하러 들어간SEO아레나카페…[갓생 인증 OOO]한 명만 이렇게 제목을 쓴 게 아니다..전부 갓생을 제목 앞에 붙였네..도대체 무슨 말이지..  갓 태어나다? 잉??마치 영어 모의고사를 치듯, 전체 문장에서 단어 뜻을 유추하려 해도 전혀 감이 안 잡힌다…나의 지식백과사전 네이버에게 물어봤다….신을 뜻하는 'God' + 인생의 ‘생’ = 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뜻하는 신조어허……… 30초는 멍했다…이런 말이었다니…육아하면서 항상 이쁜 말, 바른말, 정확한 한국어를 쓰려고 노력했는데,심지어 태생이 경상도라서사투리까지 조심하려고 노력했는데…이게 무슨 외계어도 아닌 단어를 다들 쓰고 있는 건지.. 정말 문화충격이다.최근 SNL예능에서 MZ들과 대화하기 위해손바닥에 신조어 커닝페이.. 육아 2024. 10. 20.
시간도 없고, 글쓰기가 스트레스인데도 티스토리 글쓰기를 계속 하는 이유 티스토리 배우기 강의결제를 한지 벌써 19일째.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틈틈이 글쓰기 주제 고민, 내용 고민, 직장일하기, 애들 육아하기.. 하루가 너무나 빠르고 정신없이 지나간다.  주말 역시 다르지 않은 하루. 체력 좋은 아이들은 평소 깨워도 일어나지도 않더니...주말은 알람도 없이 6am, "아침이니깐 일어나... "하며 흔들어 재낀다. 더 자고 싶지만,,, 더 누워 있고 싶지만,,, 일어난다. 배고프다 하니깐.  아침부터 밀린 세탁, 설거지, 청소, 빨래 개기 해야 할 일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도장 깨기 하자.  하나씩 다 부숴버리겠어 마음으로 정리하면 어느새 11am. 똥 마려운데,, 참고 있는 이 불편감... 그래도 계속해야 할까 똥 마려운데 참고 있는 불편감처럼.. 내 마음속 .. 재테크 2024. 10. 19.
냉장고로 명품백 사는 방법 “할머니집 냉장고는 보물창고다. 먹고 싶은 거 말만 하면 다 나오더라” 말하는 첫째.저희 시댁은 아버님, 어머니 두 분이 사시고냉장고 4대가 방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집.냉장고 문을 염과 동시에 재빠르게 발을 빼지 않으면 검은 비닐봉지에 싸여 꽁꽁 얼은 뭉텅이에게 발등을 찍히는 불상사 발생.40년째 아버님은 어머니 몰래 냉장고를 비우지만… 금세 다시 채워지는 냉장고..이렇듯 대한민국 일반가정집 냉장고는김치냉장고 포함해서 2대 이상은 기본이 아닐까싶습니다.명품백보다 더한 사치를 부리던 나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과자만 사도 10만 원이 나오는 거 같아..식비 벌써 탕진.. 싱글인 친구와의 대화에서도 빠지지 않는 주제 식비.하루에도 수십 번 반찬 뭐 하지?가득 찬 냉장고를 보면서 왜 먹을게 하나도 없지?주말.. 재테크 2024. 10. 18.
공휴일, 주말 아이가 아플때, 성인도 아플때 갈 수 있는 병원, 달빛어린이병원 | 양덕서울아동병원 입원 후기 1탄 안녕하세요~ 재테크,육아,독서정보 공유하는 욕심많은 리치몬4949입니다~달빛어린이병원 예찬론자답게 벌써 3번째 포스팅인데요.저희 동네에서 달빛어린이병원은 양덕서울아동병원뿐이라 병동입원후기도 남겨보려고 합니다.공휴일, 주말에 아동 외래진료, 입원가능한 병원 찾는 과정들뛰고, 먹고, 소리지르고 놀거 다 놀다가..갑자기 열이 납니다..그것도 연휴 시작과 함께..달력도 못보는 아이들이 연휴만 되면 어찌알고 몸에 긴장이 풀리는건지… 신기합니다 정말.이럴때 저는 달빛어린이병원, 연휴기간 병원 이라고 검색합니다.https://www.e-gen.or.kr/moonlight/main.do MOONLIGHT | 달빛어린이병원전국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전.. 육아 2024. 10. 17.
꿈꾸는 마술공연, 전국을 누비는 태권도 도장 마술사. 오늘부터 나도 꿈을 꾸기로 했다. 너무나 더웠던 지난 여름 어느날,첫째 태권도 도장에서 주말 마술공연을 초대받았다.부모님은 무료 입장이래서 마술을 좋아하는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태권도에서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마술인데뭐 별것있을까? 생각으로 멍~ 하게 보는데마술사분이 예사롭지가 않다.뭔가 전문가 포스가, 뭔가 관중들의 심리를 다 꿰어보고 들었다 놨다 하는 말솜씨가 1.2년 하신 분이 아니었다.역시나, 마술을 시작한지가 10년이 넘었고처음 마술을 시작할때 그 누구도 공연장을 빌려 주지 않아 길거리 공연부터 시작하셨다고 한다.길거리 공연을 하면서 수많은 민원과 단속으로 손수 만든 공연도구도 뺐기고그만둬야하나 수많은 좌절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마술공연장을 만들겠다는 꿈을 꾸셨다고 하셨다.그리고 길거리 공연 중 만난 태권도 관장님.“우리 .. 육아 2024. 10. 16.
워킹맘도 자기계발시간 가능할까 워킹맘이 된 뒤 아침은 등원 준비, 출근준비. 퇴근 후 놀이터, 저녁준비, 애들 재우기. 밤 11시가 되면 내 체력도 방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나만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6시에 일어나기로 했다. 마음은 모든 자기계발서 작가님들처럼 새벽 4시에 눈을 뜨고 싶지만… 아직 마음의 열정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나의 체력과 정신. 첫날은 5분만, 5분만 미루다 결국 7시가 되버렸다. 벌떡 일어나지 못하는 나의 정신. 멜 로빈스의 5초의 법칙을 써보자알람이 울면 5.4.3.2.1 카운트를 하고 5분이 지난거처럼 뇌를 속였다. 몸은 일어났지만 비몽사몽 … 눈도 안떠지고 정신도 안떠지고. 창문을 열어 찬공기를 쐬니 달은 퇴근을 못하고 해는 스물스물 불을 밝힐 준비중이다. 하루,이틀, 사흘, 나흘 ,,,새벽 6시 기.. 육아 2024. 10. 16.
달빛 어린이 병원, 양덕서울아동병원 외래 진료 만족하는 이유 아이들 키우면서 집 다음으로 많이 가는 곳은? 저는 아동병원이 아닐까 싶어요.  봄 비염, 여름 에어컨 감기, 가을 환절기 감기, 겨울 독감 ㅠㅠ 꼭 호흡기 질환 아니라도 피부 가려움, 성장발달 문제 등등 아이 키우면서 생기는 의문점을 해결하러 오는 편이예요.많은 아동병원 중 내 아이 아동병원 선택하는 기준자주 방문하는 만큼 저는 접근성, 편리성, 의료진들의 전문성을 중요시 했어요의사표현이 정확하지 않는 아이들이 아플때, 엄마의 육감이 먼저 “잉? 뭔가 싸한데… ” 감이 옵니다.뚫어지게 아이를 관찰하다가 바로 병원으로 달려갑니다.저는 첫번째 기준은 집과 가깝고, 대중교통도 이용 가능한 접근성.아이들은 언제, 어떻게 아플지 전혀 예상 할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집과 가까운, 택시, 버스, 자가용 어디.. 육아 2024. 10. 12.
어린이 감기 양덕서울아동병원 입원,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안녕하세요~ 재테크, 육아, 독서공유하는 욕심많은 리치몬4949입니다~ 낮에는 덥고, 저녁은 쌀쌀한 기온차 큰 환절기. 다들 감기 안걸리셨을까요? 목이 칼칼한게 “감기 조심하세요~ ” 광고가 생각나는 계절이 온거 같아요. 감기 너 왜 걸렸니? 어린이집 하원하고 오빠따라 매일 방문도장 찍는곳. 놀이터… 오후 6시부터는 급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옷을 여미게 하더니 결국 감기에 걸려부려써요 ㅠㅠ 누가? 둘째가요… 카톡~ 어린이집 선생님: 어머니 ㅇㅇ이가 갑자기 열이나고 좀 쳐지는거 같아요.. 엥?? 콧물도 안나고 기침도 안했는데…. 갑자기 열이 난다니… 다들 아시죠… 일하는 중에 아프다 연락오면 ㅠㅠ 우째야 하는가요.. 정말 출산장려정책 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오늘은 10월 9일 한글날. 공휴일 .. 육아 2024. 10. 12.
불안을 줄이고 싶다면 당장 해볼 수 있는 방법 4가지 안녕하세요~ 리치몬4949입니다~ 불안. 현대인들이 감기만큼 많이 겪는 증상이 불안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지금 책을 보다가 졸고있었는데, 자려고 눕는 순간 심장이 두근두근, 머릿속에서 오만 걱정이 다 떠오르며 잠이 확 깨어 버렸습니다. 또 시작된 불안…. 유튜브로 마음이 불안할때 검색하며 “겸손한 공감“ 김병수 교수님의 책을 들었습니다. 이완훈련: 심호흡 하기가장 많이들 알고 있는 방법 ; 요가,명상,복식호흡 복식호흡; 3초의 들숨, 5초의 입으로 날숨.배 깊숙하게 공기를 넣고 빼면서 고르고 깊게, 천천히 복식호흡. 안정제를 먹는 사람도 약을 끊을 수 있는 방법. 유일하게 생리적 긴장을 즉각적으로 완화시키는 방법. 불안을 예방하고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 ; 운동 3그룹의 테스트 결과 치료제 복용, 저.. 카테고리 없음 2024. 10. 11.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 나는 SNS를 싫어했다. 아니 아직도 싫어한다.SNS를 볼때마다 남과 비교되는 내가 싫어서.. 아이디만 만들고는 필요할때 어플 설치 하고, 다시 삭제를 한다.카톡의 프로필도 남들 여행간거, 명품백 자랑하는거, 좋은 집 사진들을 볼때마다 나역시 잘 살아가고 있음에도 작아지는 내 마음이 싫어서 피하려고 했었다.2024년 D-day 100. 나는 꼭 글을 써야한다.SNS를 거부하던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 월부 강의까지 결제를 했다.올해는 나에게 너무 큰 변화와 시련으로 내 인생 전체의 전환점, 새로운 시작, 도전을 끊임없이 해야만 하는 해라는 생각이 든다. 내 마음이 머물러 있기에는 너무 불안하고 다급한 상황이었다. 특히 돈을 벌고 싶었다. 새직장을 다니지만 매달 나가는 고정비를 메꾸는 정도밖에.. 재테크 2024. 10. 9.
반려견을 책임질수 있는 대한민국을 꿈꾸다. 일요일. 항상 늦은 아침을 먹으며 동물농장을 틀어놓는다. 평소에는 별 생각없이 봤는데 오늘은 뭉클한 내용이 있어서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보호소에서 홍역에 걸려 전신마비가 된 쭈동이라는 반려견과 주인. 보통 전신마비가 되거나 아픈 강아지를 보면 사람들 대부분이 강아지를 위해서, 반려견 주인을 위해서 안락사를 고려한다. 너무 슬픈일이고 가슴아프지만 그게 맞다고 나역시 생각해왔다. 그러나 오늘 본 내용은 홍역에 걸려 보호소에서 같이 있던 모든 강아지들이 죽었지만 전신마비라는 장애를 가지고도 하루. 일주일. 한달 뒤 죽을거라는 의사의 말에도 2년을 살아있는. 그리고 그 강아지가 욕창 한번 생기지 않게 정성껏 돌본 주인의 사연을 보고 주인의 정성이 강아지를 걷게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수의사.. 카테고리 없음 2024. 10. 7.
스타필드 시티 명지 베이블레이드 엑스 7세 아들이 푹 빠져있는 팽이~저희때는 그냥 줄감아서 쓰는 돌팽이였는데…요즘 팽이는… 장비빨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ㅠㅠ 파산팽이 ㅠㅠ동네애들이 모여서 치는 팽이가 아닌… 베이블레이드 엑스에서 주최하는 미니대회가 매주 있습니다~베이블레이드X 공식홈피에 일정 조회하시면 나와요~저희는 오늘 스타필드 시티 명지점으로~선착순 접수라 예약이 안되네요~ 12시 50분경 도착했는데 이미 6번째 게임 접수중~총 10경기하는데 2경기 후 10분 쉬고 이렇게 진행되네요입구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팽이 꿈나무들의 열정이 와우 ~ 내 귀는 소즁해시작시간은 1시부터. 그 전까지는 연습게임으로 몸풀기~무대공포증있는 엄마도 아들을 위해 3.2.1고 슛을 외치고 있다니 ㅋㅋㅋㅋ 엄마는 대단합니다1시부터 경기 시작~다들 진지진지 올림픽 경.. 육아 2024. 10. 6.
가을 바람 즐기기. 울산대공원 야경 불빛공연 지구온난화로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하는데 낮에는 아직 덥고, 저녁에는 완연한 가을공기를 느낄수 있는 날씨가 온것같아요.겨울이 오긴전에 더 열심히 가을을 느껴봅시다~ 울산대공원은 공원크기가 엄청 넓어서 정확한 문 이름으로 네비 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문, 남문 등 여러개의 문)걸어서 이동하기에는 너무 넓습니다. 특히 아이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꼭꼭 네비 확인~!-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 94-운영시간:  5AM~11PM-주차장:  바로 옆 공영주차장              (최초 30분 500원, 1시간 1000원, 이후 10분단위로 200원, 하루 최대 10,000원)              나갈때 주차 무인정산기계 사용시 편리.               주차장이 넓은 편이라 주차 공간 부족.. 국내여행 2024. 10. 6.
경남 의령 댑싸리축제 친수공원 태풍 때문인지 바람도 많이 불고, 가을에서 겨울로 벌써 계절이 바뀌고 있는 거 같아요. 너무 더워서 못놀고, 너무 추워서 못 놀고...겨울 오기 전 가을 즐기러 아이들과 근교 의령으로 출발~입장료 무료, 주차비 무료, 이쁜 꽃들 맘껏 눈으로, 코로 느끼기에최고인 의령 댑싸리 축제 친수공원으로 고고! 항목내용주소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 672.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축제기간2024.10.3 ~ 10.6주차장친수공원 입구, 초보운전 주차가능한 넓음,  주차장 무료.  무료 주차장친수공원 입구에 주차안내요원이 지시해 주십니다. 초보운전자도 걱정 없이 주차 가능한 넓고, 평지인 주차장.단점은 바닥이 돌로 되어 있어서, 축제장 안까지 가는 길이 유모차를 끌고 가기에 부드럽지는 않아요. 볼거리무대공연저는 10월 .. 국내여행 2024. 10. 3.
내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 2년간의 육아휴직 후 복직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출퇴근 3시간, 3교대를 하며 두아이를 육아한다는것은... 내 열정만으로는 현실타협이 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2011년 입사 후 둘째 임신중에도 새벽 5시 고속도로를 달리며 어떻게든 붙잡고 싶었던 직장... 경력증명서 12년차지만 모든것을 새로 시작해야한다는 불안감, 불경기, 아이 둘을 키우기에 필요한 재정적 문제, 노후 걱정 등 모든 걱정과 불안이 우울증, 수면장애, 공황장애 증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6개월간 이직준비를 했지만, 새로 간 직장에서는 현타가 왔다 표현이 맞을 거 같다. 나는 누구이고 내가 왜 이런일을 해야하지 싶은. 나는 앞으로 무엇을 기대하며 살아가야하나, 삶의 목표, 길을 잃은 허망한 감정이 휘몰아 쳤다. 자다가도 번뜩 숨이 막히며 .. 독서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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